
26.04.17
상사 본인의 업무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저에게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.
저희 부서는 허리직급이 없어 사원 <-> 부서장, 임원급인 구조입니다. 저도 사원이고 임원의 업무를 서포트하고 있으며 입사 1달차입니다.
상사가 평소에는 말도 잘 통하고 친절하게 해 주시고 일을 시킬때도 ‘-해’가 아니라 ‘-해줘’라고 하는등 세세한 배려를 느낄 때도 있습니다.
하지만 상사 본인의 업무가 너무 많아 이곳저곳에서 통화 문자 카톡 메일이 오다보니 제 업무적 실수에 쉽게 짜증을 내실때가 있습니다.
제 입장에서는 이게 그렇게 조목조목 지적하실 일일까 하고 마음이 서운해지지만 사실 이전에 오전에 일 없을때 같이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눴을때
’너한테 양해를 좀 구해야 한다. 내가 일이 너무 많아서 (중략)... 너가 못나서, 못해서 그러는 건 절대 아니니 그런 생각은 하지 말고 내가 하는 말도 마음에 담아두지 마.‘라곤 하셨는데요. 성격상 그게 쉽지 않아서요.
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입니다.
1645
